퇴직급여 재원이 회사내부 or 외부?
퇴직금
퇴직급여를 위한 재원은 기업 내부에 적립됩니다. 회사는 근로자들의 근속 연수에 따라 퇴직 시에 지급해야 할 금액을 미리 계산하고 그에 상응하는 예비 자금을 회사 내부에 확보합니다. 회사가 도산하더라도 근로자들은 퇴직금을 일정 부분은 받을 수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퇴직연금
퇴직연금 제도에서는 기업이 퇴직금을 지급하기 위한 재원을 회사 외부의 사외 금융기관에 맡기는 경우가 많습니다. 회사는 금융기관과 계약하여 근로자들의 퇴직 시 필요한 금액을 금융기관이 관리하도록 합니다. 따라서 회사의 도산 여부와는 상관없이 금융기관에서 충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퇴직급여 한 번에 받기 or 나중에 다달이 받기
퇴직금
근로자가 퇴사할 때 한 번에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. 이때 퇴직급여는 퇴직 소득세를 공제한 후 지급되며, 일시금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근로자가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회사의 도산 등의 이유로 퇴직급여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.
퇴직연금
퇴직연금 제도에서는 퇴직급여를 퇴직연금 계좌(IRP 계좌)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. 근로자는 퇴직 시에 이 계좌에서 일시금으로 퇴직급여를 받을 수도 있고, 퇴직연금 제도의 특성상 나중에 연금 형태로 수령하는 선택지도 있습니다. 퇴직연금은 일시금으로 받을 때에 비해 만 55세 이후에 연금 형태로 받을 경우 세금 혜택 등 여러 가지 혜택이 제공될 수 있습니다.
